정신병이 무서운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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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은 아니고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진다던가랑 비슷한건데 
실제로 그렇게 믿는거임 
본인은 
부모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고잇다 
사실 남들이 봣을때는 불행하거나 특별하게 좆된 인생도 아닌데 
본인 스스로 예민하고 극단적인 성격이라 인생이 좀만 안풀리고 답답하면 
인생 조졋다라고 생각한다던가 
부모 영향도 잇지만 
부모 영향이 절대적이라던가 
내가 그런듯 

오늘까지만 해도 내 인생 그냥 부모때문에 이렇게된게 95%이상이라고 생각햇는데 
부모 영향도 잇겟지만 그냥 운이없거나 
인생 자체가 뭐 어덯게 된거 자체가 아니라는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