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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스타.. | 24/07/03 01:31 | 추천 35

이번 제네시스 사고는 절대로 급발진 일 수가 없다.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38590277



본좌는 방구석 전문가로 참고로 자동차공학이 전공이다.
어디까지나  추론해 본 거지만 

난 이게 백퍼 맞다고 본다



1.해당 차량이 호텔 주차장을 빠져 나오며  주 시내도로 역주행으로 잘 못 진입

2.주행중 그때서야 역주행임을 인지.아차 싶어서 해당 구간을 빠져나오려고
 본능적으로 가속페달을 더 밟음

3.근데 하필 역주행 했던 차로가 200여미터 짧은 구간에서 코너를 돌아야 되는 끝자락, 즉
핸들을 돌려야 되는 구간 였던거


4.여러 상황이 운전자의 뇌리를 스쳤을거다 .가뜩이나 가속 패달을 더 밟은상태라 차는 빠른 속도로 
  가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역주행 끝자락이 도로가 200여미터 짧은 구간에서 핸들 돌리면
  백프로 차량 전복과 동시에 마주오는 차량이랑 사고가 예측 가능
 
  이래도 저래도 역주행이라 차량 사고는 날 것 같으니 .가속 붙은 상태에서 핸들을 그제서야 돌려 봤자 이미 늦은거
  애초 판단미스에 핸들 조향 미스까지..
  그래서 급발진이라면서도 그상황에서도 여우같이 잔대가리 굴려서 브레이크를 안 밟았던것임
  그렇다보니 급발진 상황에서도 차량의 회피기동이 전혀 없었던 거고 애초 목적성이 있었으니.

  그리고 가드레일과 인도를 덮친 이후에는 차량의 주행이 어느정도 제어가 되었다고 판단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 버린거임


5.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인도 가드레일로 들이밀어서 부딪히고 급발진이라며 모면하려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6.그러나 하필 해당 인도위에는 많은 다수의 인파가 있어서 9명이 차량에 깔려서 사망까지 했으니 
  급발진이라고 무조건 주장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애초 처음부터 그렇게 우길 요량 였던거임


7.더 의문인 점은 차량이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면서  인도를 덮치고 이후 차량은  브레이크등이 깜빡이며
 정상적으로 차량이 정지 된 듯이 자연스럽게 멈춘다.



통상. 급발진의 경우 풀 악셀로 급출발 할때처럼 차량속도는 100km이상으로 튕겨 나가듯이 튀어나간다
그렇다 보니, 이미 급발진이라고 느끼는 순간과 자각하기까지 100~150미터는 이미 주행중인 상태가 되고 
아무리 판단이 빨랐다해도 후속 안전조치 엔진브레이크 가동(기어 중립모드)에 놓아도 이전의 연료 분사는
일정부분 이뤄진 상태로 차량이 완전히 제동 되기 까지는 최소 거리 500여 미터의 제동거리가 필요함

근데 해당 영상의 역주행 거리는 불과  200여미터 .그 거리에서 가드레일과 인도를 덮치고 
차량이 자연스럽게 멈춘다?.;;  그정도 거리에서의 급발진 차량은 
멈춘 뒤에도 차체가 흔들리거나 바퀴와 엔진 굉음은 여전히 들려야 정상이다


고로 해당 제네시스 차량은 급발진 사고가 아닌게 빼박이다.


역주행이 이뤄졌던 호텔 주차장을 빠져 나왔던 주변의 CCTV와 .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매 구간마다 차량 속도
조향장치 조작 여부가 담겨져 있으니 .그거 공개하고 . 차량내 블랙박스카메라 공개만 해봐도 
빼박 알 수 있을거다 .


결론: 절대로 급발진 일 수가 없다. 내 손모가지 다 건다 





요즘 버스 기사들 잘 나가노 이기 . 임금이 박봉이나 뭐다 하더니 
자가용은 제네시스 세단에. 호텔 이용까지 
참고로 사고낸 차량 운전자 나이가 70살 맞제?.만으로 68살 이라던가



추가 기사 내용:

차량 EDR 사고기록 장치에는 차씨가 사고 직전 가속페달을 90%풀로 밟은 것으로 확인
급발진 이라면서 브레이크를 안밟았다라는 거 자체가 넌센스제??ㅎ
근데 사고 뒤에는 차량이 브레이크 밟고 자연스럽게 제동됨 ㅎ
제동 중.엔진과 바퀴 굉음 없었음

내말이 빼박이라니깐  운전자 늙탱이 새끼 사람 9명이나 치여서 다 죽여놓고 어떻게 해서던 
모면 하려고 개 구라 친거라니깐.

내가 나열한거 읽어보면  모든게 다 설명 가능하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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