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러시아의 바를라모프라는 유명 블로거가 찍은 오사카의 창녀촌을 함께 구경해보자구
내가 찍은 게 아니니까 오해하지말고 보도록 하자!
오사카의 창녀촌 근처 주차장에 도착했음
오사카의 홍등가 입구
요렇게 앉아서 손님을 반긴다
이 러시아 블로거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창녀는 세계 어디에도 없을 거라며 마치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들이 앉아있는 거 같다고 했는데... 흠...
러시아 남자가 이런 얘길하면 믿기가 좀 ㅋㅋㅋ
유리문 뒤에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지나 가던 손님들과 바로 대화 가능함
대개는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가끔 이렇게 얼굴을 가리는 애도 있음
간호사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애도 있고
얼굴을 예쁘게 드러내는 하부 조명이 몇 개 있고 더우니까 선풍기 몇 대는 필수
손님 한 명 나가신다! ㅋㅋㅋ
러시아인들이 이해 못하는 게 왜 저렇게 어린 아이들 처럼 인형을 갖다 놓냐는 거라고 함 ㅋㅋㅋ
참, 항상 저 창녀들 옆엔 늙은 할매 또는 아줌매가 앉아 있지
딱 봐도 알겠지만 포주임. 남자는 절대 저기서 일 할 수 없다고 함
그리고 모든 네고는 포주를 통해서 하는 거고
저 아줌매랑 가격/시간 네고를 끝낸 후 창녀와 함께 빨간 계단 위로 올라가서 유흥을 즐기면 되는 거임
밑에 남자용 구두가 있는 걸 보니 이 집에 두 명 이상의 창녀가 일하고 있음.
왼쪽 구석의 거울로 오른쪽 구석에 앉아 있는 포주가 근처에 손님이 나타나면 알려주고 그럼 저 창녀는 웃음을 띄며 손짓을 하게 된다
가격이 얼마냐구?
15분 11000 엔
20분 16000 엔
30분 21000 엔
60분 41000 엔
이게 고정 가격이고 이 동네 어디나 공통 가격임
물론 방에 들어가서 여자애가 '스페셜' 서비스료 더 달라고 하는 건 뻔한거고
이 블로거가 듣기론 고정 고객들에겐 6만 엔 정도로 풀코스 (?) 섹스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함
창녀들 앞엔 저렇게 싸구려 플라스틱 모조화들이 놓여있다
이 정도 생긴 애가 여기선 ㅍㅌㅊ 정도
이런 미시형 창녀도 있고
음...
포주들은 항상 저렇게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영업시간 내내 손님이 끊이질 않아 마치 공장의 컨베이어 처럼 돌아간다
창녀들 모습 쭉 볼까
일하러 올라 가면 이렇게 자리는 비어 있다
가격표엔 11000 엔 부터라고 적혀 있음
창녀촌 거리 풍경
끝내고 나와선 한 잔 걸치고 가야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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