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갔을때였는데
일본 여고딩들 세명이 앞에 얘기하면서 걸어가고있더라
그러던중 두명이 몰래짜더니 가운데에 있던 애 치마를 들추고 도망감
일본 여고딩들 교복은 김치여고딩 교복처럼 몸에 딱맞게줄이지가 않아서 펄럭펄럭 거리는데
그래서 그런지 치마안이 훤히 다보이더라
뒤에 바로걸어가고있던 나랑 내 친구들은 존나 눈호강한거지
그 치마들춘 두명은 앞에 멀리 도망가버리고 아이스께끼당한 그 여고딩은 걔네한테 일본어로 뭐라뭐라 크게 씨부리더니
뒤에 누가있나보고는 우리랑 눈마주치더니 고개숙여서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더라.
그리곤 앞으로 쫄쫄쫄 튀어가는데 그런 태도에 존나 충격적이었음.
우리나라에선 팬티보였다고 사과하는 여자는 없었으니까ㅋㅋㅋ
그냥그렇다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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