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전에 부랄친구의 엄마가 췌장암 1기 진단 받으셔서 항암치료 시작하셨음
그런데 올해 설 전에 갑자기 시한부 판정받으시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심....
우리 나이가 만 32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엔 너무 이른 나이대라
장례식 열고 이틀간 시간날때마다 장례식장 가서 친구곁에 있어줬다
그리고 발인하고 장지까지 모셔다 드렸음
췌장암이 되게 무서운거더라... 1기여서 아산병원 의사가 수술하고 항암치료할 수 있으니 해보자라고 했다던데 8개월만에 사망하심..
친구 엄마는 고깃집 오래하셨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3차까지 맞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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