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서울대 미학과 후배 변희재가 바라보는 이번 사태 +9

핵심은 방시혁이 짝퉁 뉴진스를 만들어, 민희진을 묻어버리려 했다는 것

변희재

작성일2024.04.27. 06:00조회 143

언론과 방송을 보면, 이 부분을 쉽게 넘어가고, 추악한 돈싸움으로 몰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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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입장에선, 주식도 일정 정도 갖고 있고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영향력도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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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계속 뉴진스를 성공시켰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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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독립하게 될 거란 우려를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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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잔머리를 쓴 게, 자신이 100% 소유권을 갖고 있는 또다른 자회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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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베껴, 짝퉁 뉴진스를 만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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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위를 이용, 민희진을 파묻으려 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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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티스트라기 보단, 정치권력자에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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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다운 일처리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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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에 줄서, 푼돈이라고 챙겼을 언론사, 방송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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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중요한 카피, 표절 문제를 슬쩍 은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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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돈싸움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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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유리한 고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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