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29452093
장 박사에 따르면 선관위 발표 통계는 특정 입력값을 넣은 결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는 “만약 선거관리 프로그램에 ‘If count=3의 배수이면 count=count+1’이라는 입력값을 넣는다면 모든 통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고 분석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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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 등의 해킹 조작은 가능한데 실물과의 숫자 맞추기는 불가능해 선관위 내부의 소행으로 좁혀질 수 있고 선거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온 이들이 손을 댔을 가능성이 있어 국민적 의혹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반드시 선거 프로그램에 대한 '감리'에 나서야 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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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흥미로운 추론도 추가했다. 개표 결과 이번 총선에서는 투표인 수가 선거인 수보다 한두 표씩 더 있는 현상이 많은 투표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입력값’의 결과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현상이라고 해석했다. 장 박사에 따르면 만약 서울은 3의 배수마다 한 장을 얹도록 프로그래밍됐지만 2 또는 1의 값에서 투표가 종료되면서 투표인 수와 선거인 수의 불일치 현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3의 배수가 되면서 1을 더해야 투표자 수와 선거인 수가 일치한 채로 맞아떨어지지만 3이 되기 전에 마감되면 더는 투표지가 없어 그대로 멈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선거인 수보다 한 두 장씩 많은 투표인 수 통계가 나타났다는 해석이다.
결론: 선거 프로그램에서 더불당표 3표마다 +1 추가해주는 프로그램조작.
실물 표를 맞춰야하기때문에 외부세력 해킹은 아니고 선관위 내부자 소행이라고 함.
희한하게 투표자수와 투표수가 +1, -1, +2, -2씩만 차이가 나는 투표소가 엄청 많았는데 그게 바로 전산 프로그램이 3단위 계수에서 +1 하도록 개입되었기때문. 미처 3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개표가 종료되면 단자리가 남아돌게 됨.
전산 감리하면 잡아낼 수 있다고 함.
현재까지 나온 이론중에 가장 설득력 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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