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도 없이 콘크리트 속에 갖혀 살아서 잘 모르는거 같은데
시골 논밭이나 마당이나 다 주인있는 땅에서 나는 것들은
전부 소유자가 명확한거다 cctv 없다고 건드리지 마라
시골인심이 야박한게 아니라 외지에서 와서 무지성으로 절도 하는 년놈들이 많다 절도가 마트에서 과자 하나 훔치는거나 울 집 마당에서 뻣어나간 무화과 하나 따는거랑 같은거다 두릎까지 눈에 보이면 다 뜯어감 어떤 년놈들은 고사리 밭에서 뜯어가더라 시발
울 집 산에 밭이 있는데 어느날 갔는데 동네사람도 아닌데
고사리 뜯고 있길레 뭐하는거냐고 하니
야산에 고사리가 많아서 주인 있는지 몰랐다고 하더라 ㅋㅋㅋ
야산은 무슨 시발 밭 이쁘게 갈아 매년 거름 까지 뿌리는데
이거말고도 존나 많음. 어떤 년은 울집 마당 울타리에 꽃장미를
차 까지 대고 가위질 하면거 챙기더나 솔까 꽃이 이뻐서 좀 가져가겠다고 부탁 하면 꽃장미는 챙겨줄수 있는데 도심이 아니라고
지 맘대로 가져가는 노매너는 어디서 배운건지.
사례가 존나 마나서 다 적기도 어렵네
여튼 절도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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