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으면 인생이 너무 즐거운 이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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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하층민들은 일단 하층민 거지동네 고시원이나 원룸에 갇혀살게 되는데 이게 정신적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움. 뭔가 진흙탕 속에 빠져서 못나오는 느낌? 하루하루가 그냥 "숨만쉬고" 있는거임. 내 주변에 거지처럼 사는 애들 몇명 아는데 걔네들 말 들어보면 전부 하나같이 걍 죽지못하니까 걍 숨만쉬고 존재하더라.


반대로 내가 얼마전에 일본 놀러가서 오마카세도 먹어보고 일본 가부키초에서 예쁜 여대생 골라서 사먹어보고 깨달은게 있음. 돈이 많으면 확실히 이런 행복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속 할수있다는거임. 일본에서 좀 유명한 스시집에 가서 입에서 살살 녹는 스쉬를 먹고있으면 무슨 천국에 온 기분이 들고 조온나 맛있고 또먹고 싶고 그렇더라. 그리고 상상속에서만 그리던 엄청예쁜 스시녀들도 가부키쵸가서 돈만 잘주면 진짜 예쁜애들 니 취향대로 골라서 폭풍ㅅㅅ 할수있음. 진짜 "행복"을 갖다주는거 같음.


사람들이 멍청해서 괜히 돈벌려고 아둥바둥 데는거 아님. 돈이 많으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면서 행복을 계속 꾸준히 맛볼수 있기 때문에 그런이유가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