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00시 10분경 와이프랑 집에서 술한잔중 와이프 화장실 같는데 휴대전화 놓아두고 갔더라구요 전화오는데.
☆☆ 딱 이렇게 저장되어있길래 전화받으니 바로 뚝 ~~
그리고 문자 바로들어가 보니 4월부터 지랄하고ㅡㅡ
4월말에 카톡해 ~~그러고 문자 끝..
참고로 4월에 그새끼가 고백하고 그새끼 집에도 같다옴 .
문자내용 확인함 ..
걸리자 마자 카톡 내용 바로 지움...
12시넘어서 애들 나 잠잘때 만나는거 확인함
아침 출근후 그 새끼랑 퇴근 까지 둘어서만 근무..
입술등 만지는거 까지만 허락했다..
절대 잠은 안자고 이제 그만 할라고 했다..
그런데 전화는 매일 수십번 하고 매일 운동 한답시고 그새끼랑 통화함... 더 적고 싶은데ㅡㅡ
용서 용서 마음심 적으며 살고 있네요..
외도는 걸린거만 말한다 하는데..
저도 다 알죠 2달 만났으며 12시넘어서 만나고..
같이 일하고 했음...
그냥 제가 불쌈하고 해서 올려보아요
ㅠㅠ 이제 40대인데 애들보며 살아야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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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이놈은 진짜 줘 맞아야
되는데
여자는 한번 바람 맛보면 못끊는다던데...
조심하세요~
참을걸 참아야지..
애들 대물림 시키고 싶으신가..
나 같음 이미 끝냈음.
처가에 찾아가 뒤짚어 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