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으로.. | 24/08/26 22:54 | 추천 48 | 조회 1277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윤석열 +122 [1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7122

노무현은 사시 17회입니다.

당시 신문을 보면 60명 명단 중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졸이었기 때문에.....

성적이 좋아 판사로 시작했지만 회의를 느끼고

판사 때려치고 변호사가 됩니다.

문재인은 사시 22회입니다.

옥중 당선되었고 그때도 합격자는 100명이 채 안되었습니다.

문재인도 성적이 우수해서 판사나 검사 할수도 있었지만

변호사의 길을 택합니다.

어쩌면 그분들이 판사나 검사 했다면 진짜 악질 법조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윤석열은 사시 33회입니다.

당시는 졸업 정원제 처럼 수백명을 뽑던 시절입니다.

과거와 같이 100명 미만으로 뽑았다면 윤석열은

100수를 해도 합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당구 500에 신림동 당구장에서 짜장 먹으며

소주로 반주하고 내기에 지든 이기든 2차를 가고

그렇게 막살고 향락을 즐기던 사람이 지금 대통령입니다.

그 습관을 아비에게 고무호스로 맞아도 못 고치니 국민이

나서도 개과천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