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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
저 단순한 걸 못 외우진 않았을 테고.
아마 식순 관련 업무보고를 받지 않았을 것 같네요. 보고자가 왔을 때 짜증내며 서류 놓고 가. 이래놓고 뭐 별거 있겠어? 당일 대충 연설문만 읽으면 되겠지. 하면서 귀찮다고 보고서는 안 읽어봤을 겁니다.
보고서건 뭐건 종이는 아예 안보고 설명도 잘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한다고 합니다.
죽어 병신새꺄
참모들이 말 해줬겠지..
근데 지가 상왕이라 알고 있으니 빈대가리에 아무 생각이 없겠지.
낯짝이 두꺼우니 쪽팔린 줄도 모르고.. 챙피함도 없겠지..
솔직히 부대 열중쉬어는 전두환이 가장
카리스마 있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군인 신분이라 그런지 폼이 나더군요 ㅎㅎ
저딴게 대통령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