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를 계속 천천히 모으지 못한 이유는....빨리 멈췄으면 했고, 저는 가정을 위해서 용서할 맘도 있고, 얘기하면 당연히 와이프가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사죄할줄 믿었습니다.....
오늘 일 끝나고 와보니 짐 다 챙겨서 아이랑 처가에 내려갔네요. 그리고 지금 하는말이 양육비나 잘 맞춰 보내라는데요. 저 진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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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빚 다 떠안고 가라하시고, 상간남 소송해서 돈받으세요
바람피고도 떳떳하네 돈맡겨놨니
소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