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온다고 장날에 햄버거 사오신 할머니 +264 [15]

댓글(15)

• 폭풍때찌04/23 답글달기

  할머니 슈슈버거없어요?
  
  
  
  
  
  는 농담이고 손주에대한 내리사랑을 우리가 감히 헤아릴수가없지 행복하시겠네 손주님~~^^

• 과속방지턱C발04/23 답글달기

  나도 눈물

• 홍범도안중군04/23 답글달기

  산해진미네요. 게장에 소라에. 부럽습니다.

• 유진아밥한번먹자04/23 답글달기

  나도 눈물 날라하네 ㅠㅠ

• 절차탁마04/23 답글달기

  할머님의 마음이 밥상에서 느껴지네요.

• 먹고죽은귀신04/23 답글달기

  치킨 좋아한다고
  
  오골계 사다가 삶아줬다는 집으로 할머니 생각나네

• 공기반술이반04/23 답글달기

  아침부터 눈물 ㅡㅜ

• 창꽁에서04/23 답글달기

  아. 우리할매... 어릴적, 주말 누구 결혼식 잔치 갔다오시면 할머니 바지 안에선 비닐봉지가... 손주먹이신다고 바리바리 담아온 잔치음식.... 우리 할매. . 보고싶네요.

• 구리구리밤04/23 답글달기

  햄버거 없어도 세 그릇은 먹겠네 ㅠㅠ

• 나혼자만싼다04/23 답글달기

  아 사진한장에 뭉클

• nadayo04/23 답글달기

  아...갑자기 눈물이 펑펑나네..ㅠㅠ 책임져요..ㅠ

• 아크뷰04/23 답글달기

  할머니 사랑은 끝이없죠.
  
  울애들도 할머니 보러간다면 너무 좋아하고 장모님도 애들 좋아하는거 안한다안한다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해놓죠

• Jocuro04/23 답글달기

  할머니 게장이면 최곤데

• 오렌지색이호박색04/23 답글달기

  정성을 생각해서
  
  
  
  게장을 놓아두고 햄버거 먹어야 하면
  
  
  
  눈물날듯......

• 빌헤르미나04/23 답글달기

  나는 아직도 생각나는 영화가 손주가 치킨 먹고 싶데서 멀리까지 걸어가서 직접 치킨(X) 닭 사오셔서 백숙 만들어주신 그 영화..(영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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