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가.. | 20/07/02 00:50 | 추천 32 | 조회 2305

치킨 시켜 먹는데 바람난 X년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1089 [1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6634

간만에 치킨 시켜서 소주 마시는데

같은 새벽 수영반 연하놈이랑 상간질 하던

전배우자는 무슨 X년이 했던 말이 떠올라 끄적입니다

저보고 “오빠는 날개 먹지마. 바람 나니까”

지랄...그렇게 닭 날개 처먹더니

바람은 지가 나가지고

딸도 있는 집에다가 남자새끼 불러제끼고

모텔 다니고...

내가 이불에 떨어진 니년놈들 털들 보면서

쳐오르는 분노 때문에 죽을 뻔 했다

위자료랑 재산분할 소송비용도 주지 않고 버티는 년.

그리고 지금은 프리다이빙 강사한다고 서울 올라온

상간남아. 너도 보배회원인 거 안다.

내가 위자료 받은 걸로 끝낼 거라고 생각하지마라.

남의 가정 파탄내놓고 이대로 끝나면

그게 세상이냐.

하늘이 아무일 안해도

내가 니 새끼 눈에 피눈물에 피똥 싸게 해줄테니까

기대해라

복세편살가즈아07/02 답글달기

화이팅
아침마다소똥냄새07/02 답글달기

패직이삐세용
딸기없이못살아07/02 답글달기

좆발라버리시길
EREBUSKING07/02 답글달기

프리다이빙? 강사?

잘은 모르지만 그거 실습할 수 있는 곳이

서울에 몆 안됩니다

그리고 프리다이버..라는 종목도

생소해서 많이 없습니다.

스킨 스쿠버야 많겠지만

동호회 카페 뒤지면 금방 나오겠지만.,

어휴..회니네요
무대뽀행인07/02 답글달기

홧팅유
날아라뉴카렝07/02 답글달기

오우야... 힘내세요~!
액선마스크07/02 답글달기

딸있는 유부너랑 그짓거리하는거보니 그새기 부모도 속 다썩었을듯..에이즈나 걸려라
글린다07/02 답글달기

저는 제남자친구였던새끼가 세살연상아줌마랑바람나서 저버렸어요. 하.. 어리고예쁜년한테 꽂힌거면 이해라도하지. 진짜말이안나오더군요. 증거다수집해서 그집 남편분께..ㅠ 그새끼도 운동선수출신^^ 이쪽애들취향은 알수록 신기합디다.주로변태가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