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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무조건 동의합니다만..
이런 상황엔 실무자로써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상황에 대처해야는데
장관이 되시면 그건 누가..ㅋ
그게문제입니다ㅠ
이의없음!!!!!!
이분보다 더 현장경험 많고 유능한 사람 아직까지 없다고 봄!!!!
이분이라면 추천
잘 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보상이 있어야한다.
ㅊㅊ
이번에 많은걸 배웠을 듯.ㅊㅊ
글쎄요. 행정과 정치는 또 다른 문제일수도 있어요. 보배에서 물고 빠는 이국종 교수님이 복지부장관하면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글쎄다 싶습니다. 이번에 조국 장관 다구리 당하고 너덜너덜해지는거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정치는 자신의 신념을 지킬만한 힘이 스스로 있거나 자신을 지켜줄 정치적 동지가 없으면 하면 안돼요.
보건복지부가 보건과 복지를 같이 행정하는부처라..
현 김능후장관도 연금전문가로 지난해 국민연금수익을 70조가량 거뒀다더군유...
물론 이번 코로나 사태로 보건분야 공무원분들에 노고가 대단하고 감사합니다만..
더효율적 정부조직을 위해선 보건과 복지를 분리하던가.. 아니면 현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처로 승격해
정은경 본부장에게 차관급 대우에서 꼬리띠고 차관으로 승진시켜 조직을 맡기는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이나라 공무원분들과 의료진에 헌신적 노고엔 마음가득 감사합니다.
WHO로 가셔야죠.
할일이 아직 많으신분 건강히 오래부탁드립니다
세계로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