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5억弗·철도 85억弗·송전 2억弗 규모
공개 입찰 없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체결
항만·공항 등 8개 사업 협력 방안도 논의
국토부 “정부 지원 바탕 추가 수주 기대”
지난해 가까스로 200억 달러를 넘기며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해외 건설 수주가 연초 방글라데시에서 약 11조원 규모의 대형 수주 잭팟을 터뜨렸다. 특히 공개 경쟁 입찰을 거치지 않고 해외 발주자와 단독으로 협의해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플랫폼’ 방식으로 사업을 수주해 앞으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방글라데시 정부와 공동협의체를 구축하고, 철도·도로·송전 등 3건의 인프라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9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한·방글라 조인트 플랫폼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https://news.v.daum.net/v/20200124050611523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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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구웃~
잘한다 신남방정책이 빛을 보네요
이런거 뉴스 안나옵니다
헐 역시 동남아가 답이다
ㅋ
명바기는 자원외교 한다고 수십조 날리고
그네는 오는 계약도 날리고
자한당 자괴감 오지겠네...
쓰레기들..
지금 동남아에 눈떠야합니다. 부동산하고 전쟁할게 아니죠.
동남아와 아프리카쪽에 많은 기업들의 건설수주&투자유치를 이끌어내야함
전세계가 인정한게 한국의 신도시건설사업임. 중동쪽에서도 상당히 관심갖는것중하나임.
한국은 2년만에 허허벌판을 신도시로 만드는 능력이 있음.
(판교신도시 분당신도시 미사신도시 다산신도시 운정신도시 광교신도시 일산신도시)
이게 아파트만 때려짓는다고 되는게 아님. 기반시설과 도로와 설비 에너지사업 학교 기업들유치 모든것들이 맞아야함
잠만자는 베드타운으로 끝나서도 안되고 공원과 도로와 학교와 기업과 병원과 상업시설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함.
이런 신도시사업은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최고의 수준임.
근데 이 좋은 기술력과 경험을 갖고 수주를 안해. 중동은 대다수가 유럽쪽이 먹고있음. 동남아는 중국과 일본
남미는 일본과 미국.
진짜 지금정권은 정신차리고 20년 먹거리인 개발도상국과 예정국들에게 수주해야함. 한류라는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함
정부관계자들 정신좀차려라. 무슨 페미니 부동산이니 가상화폐니 이걸로 3년을 전쟁하고있냐.
오~~역시 열일하는 정부,
외면하는 기레기
기레기들 이런건 기사 안쓰나요?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