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만 장제원 장용준 집안 탈탈터는 트위터인 +324 [2]

장제원 의원은 모친 명의의 재산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장 의원 모친은 현재 동서학원 이사장으로 학교재단 운영에 관여하고 있으며 상당한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의원의 친형 장제국씨 역시 동서대학교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동서학원 법인 등기부등본에 나와 있는 자산총액은 5251억에 이른다.

ps. 날치기의 신 장성만

선거법은 늘 여야 합의로 개정해왔던가. 1988년 3월 8일 선거법 개정은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1988년 3월 8일 새벽 2시쯤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 의석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단상 양옆 문을 통해 국회 경위들에게 둘러싸여 장성만 부의장(민정당)이 단상으로 올라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의안을 상정하고 의사봉을 두드렸다. 제안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찬반토론은 생략됐다. 이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이 몰려가 소리를 지르고 서류를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통과를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인증짤방까지 남아있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장성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