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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나주에 사는 홍현수 입니다
저희형은 정신지체장애2급을 가지고 있고 선천성으로 현재 30입니다 음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거라 두서가 없을수도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양의무자가 될 예정이며 저희형에 빚을 갚을수 없어 자살 하려고합니다
저희형은 2016년9월에 본인스스로 정신지체 장애2급 자격을 취소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자의가 아닌 타의로 카드빚을 내 빌려주었고 노동착취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건이라는 회사에서 사대보험이 들어가 소득이 잡혀있습니다 탈세인거같습니다 이와같은 일하는와중에 저희형이 울산현대중공업 하청으로 9월에입사를 하였고
거기서 만난 팀장이라는분이 퇴사를 시켰습니다 장애자격이 취소되어 정상인으로 입사가 되었지만 장애가있어보여 일을 시키지 않겠다고 하고 퇴사되었고 갈곳이없다하여 일주일간 숙소에서 지내게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희형이 노동착취 빚을 알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팀장이라는 분이
그래서 폐쇄병동에 재검사를 위해 입원을 시켰고 도와주시겠다며 저희형에 인감과 카드 신분증 여러개를 가져가셨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도와주시겠다는 분에게 보따리 내놓는격이라 아무말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18일 그분이 일에진행상황을 알려주시겠다며 나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진행상황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법인카드로 룸싸롱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가고싶지않았지만 의심이 너무많이가 같이갔습니다 그런데 왼걸 저희형카드를 쓰고있네요 너무 의심스러워서 제가 사장님한테 영수증과 카드를 확인해봤더니 저희형 카드더군요 그담 술을 다마시고 호텔에 갔죠 여기서 경찰에신고했습니다 한10분정도지났지만 오셔서 상황설명하고 영수증을 보여드리면서 체포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이40분이 지나서 현행범으로 체포가 어렵고 사실확인을 해야해서 할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3시간이 지났고 그 팀장님방을 전화통화가 되어서 들어갔고 그팀장은 도망친후 였습니다
그사람은 저희형 카드 한도300짜리 5장을가지고 있으며 저희집은 갚을여유가되지않아 저는 자살하겠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빛가람동 윤홍철 경찰관님은 어이가없으시다고 하시고 비웃으시며 현행범은 잡을수 없다고 하시며 말씀하시고 사건접수를 하지않으면 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같이계시던 박실기 순경님께서는 위로를 해주시며 마음에 걸려하시며 가셨습니다
경찰에게 범인을 잡아다가 줬지만 현행범이 아니란이유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범인을 놔주었고 저는 더이상 살의지를 느끼지 못해자살하려고합니다 112상황실에도 말씀을 드렸더니 자살하시라네요 ㅎㅎ
저희 어머니는 문맹이십니다 이글을 어머니께 전해주세요
저기 댓글 좀 봐주세요
기다려요 좀
아니 빚을 왜갚냐구요 안갚아두 된다구요 허허 참 이거 미치긋네;;;
빚 갚을 필요없어요 본인 빚도 아닌데요
살아야죠
본인빚도안갚아도 살아갑니다 저도 현재능력없어 제 빚 모두 연체중입니다 . 가족때문에 버티고있습니다.죽을거같아도 안죽더군요 저도한때 그 생각했었습니다 죽어야겠다고.그런데요 한풀내려놓고 다시일어서야지 하니까 조금씩 생각이바뀌더군요! 빚못갚을수도있어요 저도 사업안되서 쭉내려가고 빚뿐인데 이혼위기까지와있고 애기까지있어요...이렇게 괴롭지만 버팁니다 주변선배가 이말을 해주더군요 인생은 한번꼬일꺼면 아주허벌나게 좆나게 꼬여버리는게낫다고 그래야 풀릴때 더 시원하게 풀릴거라고 내려놓고 다시시작하세요
빚은 안갚아도 됩니다. 우선 카드 정지부터 시키세요. 얼마든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좌절하기에는 너무 너무 이릅니다.
현수동생님아 최악의 경우에도 파산신청인가 개인회생인가 그런것도 있으니 제발 자살은 하지 말아요 아직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 돌려요
살아야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서 빛더미 내려와도 상속포기 날리면 되는거고 형제 자매 자식 빛은 내가 대신 갚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갚아야할 이유가 없어요;;; 어디 이상한 카드사 채권팀에서 내노래요? 어디에요 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