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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도 한번 그래서 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찍어서 보냈더랬죠
파란색 안내 표지판만 있었어도.. 이건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안내표지판 설치부터 하세요
저희 아파트와 똑같네요..
일단 차가 주차하면, 장애인 전용인지 아닌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표지판도 없구요..
구획선 색도 하얀색입니다..
주차 너비도 일반주차선 너비와 똑같구요..
실제로 몇대가 계속 그자리에 대고 있습니다..
물론 한대도 장애인 주차가능 차량은 없지요..
이건 아파트 문제지 공무원 문제가 아니죠 ㅡㅡ
바닥에 흰색 페인트 조금 있다고
그게 장애인 표시인지 아닌지
거기 사는 사람 아니고서야 모르는거고
다른 장애인 주차장은 표지판과 라인 색깔로도 구분을 지어놓는데요
흰차에 파썬은 과학이죠
위에 댓글단 사람입니다..
저희 아파트와 똑같은 상황이군요..저또한 마찬가지 심정이구요..
방금 저희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습니다..
"법규 상 장애인 주차장은 자애인표지판고 구획선 색을 다르게 해야하는데 우리아파트는 왜 안되어있느냐.
일반 차랑들이 계속해서 주차하고 있다..구청에 민원 넣기전에 관리사무소에 미리 건의하는 거다.
개선요청 한다 "
했더니.. 조만간 개선 한다고 합니다..실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님도 일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보시지요..
뭐 이런거 가지고 열내시나?
세상 편하게 사시나바요? 바쁘게 살면 이런걸로 전화 항의할 시간도 없을텐데..
정 그렇게 신고하고 싶으시면 동영상으로 하세요.
차 밑에 기어들가서 장애인마크 찍고 이어서 자동차 찍고
그럼 되겠네~
수고~
뒤에 표지판이라도 보이면 될텐데 아쉽네요.
저런 경우 최대한 몸을 낮춰서 찍어야죠^^
저처럼. 여기도 표지판 따로 없습니다. 과태료부과한다는 국민신문고 수원시 답변 받았던겁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14877&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W9waHFkb3BocXRvcGhyMG9waHFqb3BocWxvcGhxdA%253D%253D
아파트가 규정을 안 지켰네요~ 아파트에 과태료까지 나올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애인주차구역 설치규정 위반입니다
전 바닥의 표시가 안보이면 서있는 표지판이라고 나오도록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야 시시비비가 없어요.
만약 공무원이 과태료 처분 하겠다고 해도
위반자가 공무원에게 찾아와
"어딜봐서 장애인 주차구역이냐"고 우기면 과태료 처분 못하거든요.
그래서 빼박이 필요 함.
저렇게 찍은걸로는 단속 못하는게 맞아요.
아파트가 눈가리고 아옹 하는식이네요
바닥이랑 번호판만 보이게 찍어야 신고되요.장애인 주차 자리 조금 보여도 안받아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