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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김영미 선수로 인해 창설된 의성여고 컬링부는
현재 3학년 4명만 남아 이들이 졸업하면 이어갈 후배들이 없으므로 폐부 위기임
자금난으로 인해 작년에 전문 코치가 떠났으며
현재는 비전문가인 체육교사가 임시 방편으로 감독 자리에 있고
유튜브에서 컬링 강좌를 보며 교정하면서 배우고 있음
2006년 컬링장 완공 후 의성군은 12년간 꾸준하게 지원해옴
의성군수가 안동에 지을 경기장 의성으로 가져오고 경기장 건설 비용 3억원을 지원했으며
학교마다 방과 후 컬링 프로그램 개설 및 의성마늘배 전국컬링대회 개최 등 노력을 해왔으나
인구 5만명 지차체로서 현재는 예산 한계에 처한 상태임
이번 올림픽으로 인기는 치솟겠지만 의성이 워낙 시골이라서 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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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인구가 없어서 어렵다니 이건 지원문제가 아닐꺼 같네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컬링팀 만들어야 할꺼 같네요
엥? 태릉선수촌에서 국대 뽑아서 하는 거 아닌가?
이런상황에서 이만큼 한건 정말기적입니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한건지....선수들 대단합니다.
잘 보세요
의성여고 폐부 위기지
의성이 지원을 안한다거나
우리나라에서 컬링이 없어지는게 아니죠.
저 학생들은 한체대 갈태고 더 체계적으로
컬링을 배울껍니다.
GM에 돈주지말고 해결해라!
컬링이 이렇게 인기있을 줄 아무도 몰랐죠.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