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뿐만 아니라 한밤의 tv 연예도 자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인터뷰 하러 오게 해서 당시 방송국에서 원형 받침대 위에서 턴 동작을
하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담아와서 보여줬었음 받침대 높이는 별로 높지도
않았지만 몸이 붕떠서 떨어졌거든? 그 후로 통증을 호소하며
리포터들이 쾌유를 기원합니다 라는멘트로 끝났는데
저 앨범이 군대 가기전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며 아가리 털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리메이크 했다는 식으로
각설하고 저 방송을 난 라이브로 봤었음 근데 그 부상 과정이 직접 보면
엄청 인위적이란 게 머릿속에 각인 됨
그냥 뜬금없이 지 혼자 턴하다가 몸을 붕 띄우더니 넘어지는 거였음
그리고서 나중에 저때 입은 부상으로 공익 판정 받았는데
2001년 겨울인가 2002년 초인가 그때 방송 했었던걸 아직도 기억이
또렷한걸 보면 그때 방송이 진짜 인위적인 위화감이 개쩔었음
댓글(7)
그렇게 가기 싫었나...
그당시 군대는 그렇게 가기 싫어할만 했음
그래도 지입으로 군대간다고 했으면서 시벌럼이
아가리라도 털지를 말던가
그지랄을 하고 공익판정으로 넘어가줬으면 곱게가지 왜 도피를해서
심지어 허리통증으로 공익을 6개월만 하게 편의를 봐줌 ㅋㅋㅋ
저러고 공익 조건 엄청 봐줬는데도 날라간 스티붕이는 도대체..
실제로 공익에 6개월인가?암튼 짧아서
개꿀이였을텐데
그걸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