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아들은 초등학생때까지는 정상이였다
중학교부터 공격성향 때문에 괴롭힘을 자주당함 이것을 못버티고 학교를 자퇴
나름 자립할려고 했지만 극복하지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히며 백수가됨
아버지가 퇴사했지만 아버지에게 협박하며 한달 300만원 넘게 돈을뜯으며 이돈으로 게임 가챠비로 탕진하기도 하며 점차 폭력은 심해졌음
그러다 도를넘는 폭행이 심해져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죽을위기감을 느껴 아들을 살해하고 자수함
자신이 죽으면 아들은 분명 다른 이웃께 위협을 가할거라 생각해서 차라리 내가 살인범이 되자 맘먹었다고함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가엽다고 탄원하였지만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영중
댓글(10)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어찌 저런 개 자식이 나온걸까.
일본에서 먼저 가시화되기 시작할 문제고 다른 나라들도 다가올 문제긴 함
자식 부양하던 부모들이 경제력을 잃고나면 방구석에 봉인돼있던 히키들이 나오게 될텐데
보통 살인죄가 심하면 10년 이상 간다고 하니까 6년이면 판사가 최대한 선처해준 거 같음.
일본 사회문제인 8050 문제가 저런 케이스라더라
퇴직한 80대 노부모가 50대 무직 자녀를 부양
무직으로 사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버블 붕괴 때문에 취직못한 사람들
우리나라도 쉬는 사람 많아지던데 곧 저렇게 될듯함.
지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다 될 수 있게 해줄 부모님한테서 태어나놓고 저 따위로 살았네
저 정도 연줄인데도 히키라니 뭔
아 맞네 몽규 같은 애들도 있지 참
호부견자
세상에
맨날 남탓만하고 발전할생각 안하면서 부모 등골 빼먹는애들은 어디나 똑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