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되는 COPILOT이나 ChatGPT 등의 AI들은 성능이 뛰어나긴 하지만 '전능한' 수준은 절대 아니며
아무리 학습을 많이 시켰다고 해도 작업이 복잡해 질 수록 결과물에 오류가 생길 가능성은 높기 때문에 반드시 검토를 거쳐야 하지만
AI 사용자들 중 은근히 많은 부류가 'AI가 내놓은 결과물이니 완벽하겠지' 라는 생각에 빠져서 최소한의 오류 검사조차 하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그 결과물을 수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AI 관련 업계 종사자들조차 이러한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함
과제할때 인터넷에서 긁어온거 복붙하던 놈들이 버릇 못고치고 저러는거야?
ㅇㄱㄹㅇ.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빠르고 편하게 해주는 도구로 써야지 너가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는 도구가 아님. 자기가 검증할 수 있는 능력 범위 밖의 일을 시키면 최악의 선무당이 되버림.
지금 하는 프로젝트 중에서 AI도입하는 게 있는데 현업 중 하나가 AI에 대한 과도한 환상이 있음
정확히는 [어차피 사람이 다 봐야 한다면 그게 무슨 AI냐]라는 고집.
AI가 일을 다 해주는 거라서 도입하는 거 아니냐는 건데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함.
그럼 왜 도입하느냐는 거지.
...아니 윗분들이 도입하는 걸 왜 우리한테 따지냐고...
님이 직접 님네 높으신 분한테 따지든가...
AI만도 못한 넘들을 위한 도구
이거때문에 쓸때없이 아는척하는애들 더 늘어난느낌인데 가만보면 구멍송송뚫려있음
과정에만 오류가 생기면 망정이지
학습 데이터 자체가 잘못되어서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통째로 오염되어버렸으면 그땐 모든 작업물들을 의심해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