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리들이 세상 구하는 영화는 일단 캐릭터들이 비호감적인 면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그런점까지 좋아할 수 있는 점이 있어야함
머저리들이 세상 구하기 영화 중 ㅈ망한 작품으로 유명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면 캐릭터 중에서 호감을 가질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걸 기억할꺼임
반대로 머저리들이 세상을 구하는 영화 중 유명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면
퀄
애미애비 없이 자라서 맛탱이도 좀 가있고 양아치 같지만
동료를 아끼고 쾌활함
너구리
애미애비없이 자라서 성격도 까칠하고 뭐만 보면 훔치려고 하지만
동료를 아낌
나무
아마 안드로이드 비스무레한거니 애미애비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말은 못하지만 동료를 아낌
초록이
정신나간 보라돌이가 애미애배를 죽이고
자기 밑에서 키운탓에 감정이 매마른 여자지만
결국 동료를 아끼는 걸 배우면서 성장함
드렉스
등신 같기는 해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졌지만 동료를 아낌
...
문제가 있어도 호감 가는 캐릭터가 될려면
고아가 되어야하는구나!
댓글(12)
수스쿼에서 기억나는건 도꼬다 애미나이밖에 없다...
흑흑 카렌쨩 더보이즈에서 행복해
북미에선 가오갤의 파급력이 과거 스타워즈에 비견될 정도지
결핍이 있어야 하고 그 결핍이 사람들에게 공감과 연민을 자아낸다...............
를 작성자가 막줄을 좀 거지같이 썼지만 아무튼 문맥상 맞는 말?입니다.
??? ㄹㅇ ㅋㅋ
호감고닉 배트맨
...그니까 암튼 애미애비가 없어야 된다고?
어쩐지 나루토가 인기가 많다 했어
수스쿼2는 좋았어...
더 수스쿼
너구리는 애비있었는데 가오갤3에서 동료들이 왜 니 혼자만 있냐며 죽였잖음...
퀄 : 영악한데 살인을 안함
드렉스 : 살인을 하지만 무식하고 순수함
가모라 : 냉철하지만, 중요할땐 굉장히 뜨거움
로켓 : 세상만사 지 ㅈ대로처럼 보이지만, 울분이 가득한 과거가 있음
그루트 : 드렉스랑 마찬가진데 + 귀여움
딱 보면 감정적으로 넘지말아야할 선을 존나 줄타듯 타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