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게임계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 +44 [50]

댓글(51)

• 울디시안15:18 답글달기

  1편에서 플레이어에게 선택권도 안 줘 놓고 2편에서 플레이어 행동이 나쁜 거였다고 하는 모순적 스토리 ㅋㅋㅋ

• 새턴인15:18 답글달기

  개인적으로 가장 ↗같은 점은...
  게임의 내용이 호불호가 갈리냐마냐를 떠나서 자신의 만족을 위해 틈림없이 싫어할거라는 걸 알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점임
  
  상품은 돈을 받고 파는 물건이란 의미인데,
  돈을 내고 게임을 사는 소비자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선택이라고봄
  그래서 잘만들건 못만들고를 떠나서 게임계에 다시는 나와선 알될 작품이라 생각함

• 왕잃은기사15:18 답글달기

  저래놓고 판매량도 잘 나오고 드라마도 잘 나가고... 나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힘들지만...
  
  그래갖고 아주 어깨 뽕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드만, 닐 드럭만이.

• PAKIN15:19 답글달기

  이제 너티독 봐주던 짐 라이언도 퇴사했는데 누가 뒤 봐주냐

• 루리웹-506862715:19 답글달기

  작가병이 너무 크게 온 거지

• 뉘휘휘15:19 답글달기

  아니 뭐 조엘머리 쪼개졌어도 캐릭터 성격에 맞게 최후를 맞고 그 후 이야기도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고 앞뒤가 맞으면서 제작사 말대로 말하는 바가 뚜렸하면 난 아무 불만 없는데.
  
  문제는 스토리 전체가 캐릭터, 배경, 세계까지 지 편한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어떤 사상에 복무하는 편의성 기관차였다는 거임....그렇다고 게임플레이가 압도적으로 재밌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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