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타입:
평론가들: ??? 이 영화 ㅈ구림 흥행은 하겠지 모
관객들: 갈!!!! 우주띵작이다!!!! 오락성도 모르는 평론가 놈들!
타입 B:
관객들: 흥행은 인정한다치고 영화 수준은 별로인데요?
평론가들: 에 아니에요 영화 완성도도 흥행 못잖게 훌륭한데
그리고 타입C:
평론가: 이 영화 흥행은 했는데 수준은 별로네요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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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평론가들 말이 맞다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흥행은 잘됐지만 영화로서 수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평 / 관객간 괴리는 어느 영화든 넘쳐나긴 하지만
그래서그런가 마리오 같은 케이스는 되게 재미있는거같음.
댓글(33)
2시간자리 게임 트레일러같은 영화
개쩔면 뭐.
마리오팬이자 게이머로서 보는 동안에는 머가리가 깨져서 재미는 최고였음.
근데 다 끝나고나서는 "그 마리오에 관한 영화인데, 이것보단 더 잘 만들어야하는거 아님?" 같은 생각이 자꾸 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