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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새끼, 푸알같이 생긴게 친근감 샘솟게 하네 ㅎㅎ"
비루스)호의가 담긴 공격이라니 꽤 하누만
하누만 신 : 왜 불러 또
"공격인지 인지조차 못할 강도로 역으로 내 빈틈을.. 역시 여기 온 보람이 있군."
....알려줘야하나?
파괴신님도 신선함을 즐기시는것 같으니 냅두자
미생물 수준의 조빱이라 그런 거 아님?
에취!
사이타마가 모기 못잡는거랑 같은건가
비루스 입장에서는 공룡이 길가던 초파리에게 한 대 맞은 격
뭐랄까 우리도 몸에 붙은 미생물의 존재를 못느끼잖아
이 정도의 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