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원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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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ㅁ..뭐... ㄱ... 스읍... 그... 뭐... 예...
그러고보니 원균도 집안은 좋았지
게다가 원균이랑 원균 아버지 빼고는 다 정상인 집안이었지
평생 남들한테 개무시당하며 쳐 구르다 길거리에서 객사할 그릇이 부모 잘만난덕에 '회장'소리라도 들으며 재벌의 삶을 사네 존나 부럽긴하다 재산 많다는거 하나만큼은 존나 부러워
저런거 보면 결국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따위보다 부모가 누구인지 부모인맥에 누가있는지가 더 중요한거같어
다른건 몰라도
현대차에서 왜 나가리된건진 알겠음ㅋㅋ
인생은 원래 불공평해 태초부터 세상은 원래 운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