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는데도 공복혈당 105면 존나 억울하긴하겠다
[12]
좇토피아 인도자 | 15:49 | 조회 0 |루리웹
[24]
돌아온노아빌런 | 15:49 | 조회 0 |루리웹
[13]
은마아파트 | 15:50 | 조회 0 |루리웹
[23]
5324 | 15:51 | 조회 0 |루리웹
[12]
좇토피아 인도자 | 15:51 | 조회 0 |루리웹
[8]
꽃보다오디 | 15:41 | 조회 334 |SLR클럽
[40]
루리웹-0633334461 | 15:49 | 조회 0 |루리웹
[13]
Bomshine | 15:39 | 조회 310 |SLR클럽
[7]
jeter | 15:38 | 조회 632 |SLR클럽
[15]
루리웹-9630180449 | 15:50 | 조회 0 |루리웹
[17]
홈비스←비디4←스탄엘 | 13:33 | 조회 0 |루리웹
[7]
건전한 우익 | 15:43 | 조회 0 |루리웹
[2]
앙베인띠 | 15:27 | 조회 0 |루리웹
[6]
좇토피아 인도자 | 15:42 | 조회 0 |루리웹
[24]
아르타니스(신관) | 15:44 | 조회 0 |루리웹
댓글(14)
근데 어릴때 이미 가정식습관에서 축척해왔던거라 다 커서 관리했다고해도 어려서 이미 당뇨의 길을 열어놓은거임
아버지가 당뇨가 있는데
완전 어릴 때 이혼해서 어머니랑 살아서 식습관도 아예 다르고
난 카페가면 맨날 아아만 먹고 관리하는데 나도 당뇨 직전임 ㅋㅋㅋ
당뇨가 진짜 유전력이 존나쎄서
유전적 지병은 진짜 부모 원망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부모 가슴에 대 못 박는거는 차마 못하니까. 우울증 걸리는 경우도 많음.
췌장이 선천적으로 안좋으면 방법없음. 인슐린 분비는 운동보단 식습관인데 요즘 다행히 저당 음식이 많긴 해서 잘 이용해서 먹어야댐.
선천적인건 그냥 답없는듯
당뇨가 대대로 유전이 되기보다는
가족끼리 식사나 식성이 비슷해서 이어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진짜로 유전력이 있어요?
공복 105면 그냥 관리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우울할거까지야...
혹시 고기 먹어도 오른다면 밥에 비해 얼마나 오르나요
아시는 분?
난 친가 외가쪽 죄다 암환자가 둘 이상 씩 있어서 문젠데.
아버지, 외할아버지, 큰고모, 큰외삼촌 전부 암.
공복혈당 100-120이 공복혈당장애, 당뇨전단계라고하긴 하는데 솔직히 105정도면 전날 식단에 따라서도 변화되서 별로 의미있는 수치가 아님. 미국은 120밑은 아예 관리하라는 말도 안하고
난 하루 2끼씩 먹는데 한끼에 이정도씩 먹어도 살
안찌더라 40대고 종합검진하면 복부비만주의 빼곤
정상나옴.
찐은 당화혈색소지
공복혈당 100은 걱정할 수준도 아님
아무리 저렇게 관리 해도 술 담배 하면 안 좋음. 술 담배가 당뇨를 비롯 해서 모든 암에도 관련 되기 때문에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술 담배 안하고 유산소 운동하는게 훨씬 관리 잘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