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1만5천원 넣은 친구 +245 [19]

댓글(19)

• miyaabba 답글달기

  친구 결혼식인데 모바일이든 종이든 그게 뭔 상관이라고
  
  에효 이런 친구는 애초부터 친구도 아니네요 상종 말아야죠.

• 코어리스 답글달기

  절친중에 하나 조부상 결혼식 모두 혼자가서 30~50 냈음
  
  그게 무려 십수년 전이고 나도 사회 초년생이었음.
  
  근데 내 결혼식에 가족들 끌고와서 5만원 낸거 보고 정 떨;;
  
  내가 원래 경조사에 많이 내는 편이라 손님들도 많이오고
  
  축의금 조의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좀...

• 왜사냐건웃자 답글달기

  경조사 솔직히 기브앤 테이크가 맞긴 한데요...그냥 경조사가 없어지는게 낫지 않나요? 결혼식 뭐 가족끼리 조촐히 하는건 어때요? 난 이만큼 줬으니 이만큼 받아야 한다는게...뭘 계산하며 산다는게...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돈 받으려고 청접장 돌리는 사이인가요??

• 코어리스 답글달기

  그걸 암묵적 합의라 하고
  
  그럴꺼면 본인이 먼저 받질 말아야 하는데
  
  이런거 탈 나는 경우 100% 지가 받은 만큼 안내놓는 경우죠
  
  그리고 통상의 금액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금액 낸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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