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소아성애자는 사람들 속에 숨어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니 경찰도 모른다.
금기 때문에 (그리고 소아성애자라고 알려지면 사람들에게 험한 일을 당할까 봐 두려워서) 조용히 비밀을 지킨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배경을 지닌 남자의 3~5%가량이 아동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
이런 사람들은 ‘순결한’ 소아성애자 혹은 ‘도덕적’ 소아성애자라고 부른다.
‘소아성애자’라는 단어는 학대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끌림을 일컫는 단어이다.
그래서 소아성애자가 모두 아동학대자는 아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학대라는 것은 여러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동학대자가 모두 소아성애자도 아니다.
(기사 작성 : Damien McGuinness from BBC)
댓글(30)
소름이네요
예전엔 0.5 ~ 1%, 많아봐야 2%로 추정하던게 5%까지 올랐네.
최근 10년간 올라갔다던데 왜지?
검사 방법의 차이?
인간이 짧은 시간에 급변한건 아닐테니
숨어 있던 사람들을 더 찾게 된 듯
5% 남자들 중 10살 언저리의 소년이 또래 소녀한테 연민품는 자들도 있겠지?
그건 소아성애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 않나.
저는 착한 페도에요!
그럼 조용히 비밀을 지키라구 ㅋㅋㅋㅋ
그냥 티내지 말고 살라고
성욕을 가진것과 실제 행동하는거는 천지차이니까 성욕만으로 범죄면 아사나기취향 유게이들은 감방에 가있을것
도덕 교육으로 억제가 가능한 집단들인 건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싸패 소패성향도 생각보단 비율이 높다는데 범죄자가 되는건 소수. 성악설이든 성선설이든 교육으로 사회화하면 해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