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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5)
성유게에도 올려줘
불행히도 삶은 계속되었다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노래 끝무렵 가사)
사무실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고마웠던 사람들을 생각하니 눈가엔 눈물이 흐르네
나 이제 더 이상 세상에 미련은 없다
저 차가운 공구리 밑으로 몸을 던진다
눈을 떴을 땐 나 아직도 죽지를 못하고 사지를 쓸 수 없는 ㅂㅅ이 되었다
나는 죄 없는 나의 가족들의 힘든 짐이 되어
그 후로 불행히도 삶은 계속되었다
그 후로 불행히도 삶은 계속...
뭐야 녀석들은 뭘 본거여!
신작A하고 죽어야지
A 재밌다 다음 신작 B하고 죽어야지
뭔데 먼저 온놈들만 즐겻냐
그래서 살자 하는 사람들은 맨정신으로는 못하지
뭐 살아서 하고 싶은 것도 많기는 한데
그보다는 '父死(부사) 子死(자사) 孫死(손사)' 이게 핵심인듯...
이번에 외조부님 돌아가셨을 때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전화할 때나 입관할 때 거의 정신을 못 차리시던데, 내 선택으로 그런 짓을 보여드릴 수는...
이 ㅅㄲ 현타온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