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제로 시리즈
5도일땐 그냥저냥이었는데
9도짜리인 스트롱이 나오면서 대박을 치게됐는데
알콜음료라 가격도 싸고 마시기 쉬운데
도수는 생각보다 높아서 알콜중독자들을 양산함
알콜중독자들이 급속도로 늘자
일본 정부에서 규제 무브를 보였는데
점유율 낮은 후발주자들은 발빼고
점유율 높은 회사들은 계속 생산중
양아치와 멘헤라들의 상징 같은 술이었는데
불경기라 맥주보다 좋은 알성비 픽으로
인기가 더 올라갔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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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브레이커
나 워홀할때도 세븐에서 알바했는데 꼭 저거 500ml 4캔 250ml 2캔 매일같이 사가는 여자손님 있었음 ㅋㅋㅋ
넘기기 쉬워서 알콜향 세면 싫어하는 사람도 잘 마신다더라
그러다 어느순간 훅 감
저거 맛도 달달해서 그냥 탄산음료 마시듯이 쭉 들이키면 바로 잠오더라
맛없던데
근데 레몬 사와가 맛있긴하더라
맛만보면 걍 레모네이드여
저거땜에 알중됬다는건 어불성설임 쵸이스할수있었고 그중 알중되는 길을 고른것일ㅈ분 내가 그랗게 알중됬고 평생을 참는길으르앞으로 걸어야함
저걸 음료수 처럼 하루 10캔 까먹은 놈들도 있었다고 하니....
멘헤라가 머
난 저거 숙취 개심하던데 다른 술은 괜찮은데 저거만 마시면 발한하고 두통미치겟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