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로보는 80년대 대학 일상 +162 [8]

댓글(9)

• 카피바라씨09/19 답글달기

  재희 요즘에 광선검 들고 다니던데

• 하늘만보고09/19 답글달기

  그러게 단체 행동에 반한다고 괴롭히면 그게 독재지 예전엔 왜 모난짓 하나 했는데

• 둥둥가7909/19 답글달기

  투표로 결정된걸 따르는게 그게 다수결의 원리 아닐까요? 혼자 단체 행동에 반한짓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죠. 그게 처맞는 것일 수도 있고요... 우리가 지금 이런 시궁창같은 상황인건.. 0.7%가 용산당을 뽑아 줘서 그런것 처럼요 - -

• nc스테고09/19 답글달기

  투표로 결정되었다고 해서 개인의 철학과 가치관까지 저버릴 필요는 없죠… 용산에 누가  앉아있든간에 우리는 그를 비판할 권리를 가지는 것처럼요. 그게 처맞을 짓이라 해도… 힘좀쎄다고 약한사람을 때려서 철학과 가치관을 포기시킨다면 그게 독재라는…

• 침팬지대장09/19 답글달기

  다수결의 핵심은 합의과 결과의 동참에 있음. 내가 따르지 않는다고 멋대로 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내가 반대의견이 있다면 따르되 시스템에 올려 반대 의견을 안건화하고 다시 다수결을 할 수 있다는 것. 본문의 강우석은 반대를 한게 아니라 시스템을 무시한거임. 여기서 문제는 '학생다수결에서 학생범위에 들어가는데 내가 동의했는가?' 가 있는데 보통 그냥 속하게 되어있을꺼고 그 중에는 분명히 학생복지 혜택도 끼어있음. 그냥 내가 신경 안썼으니 혜택은 니들이 좋아서 준거고, 불이익은 내가 싫으니 안받겠다? 개소리임. 아래의 윤혜린은 맞말을 했고, 강우석은 그냥 룰을 벗어난 사회부적응을 한 것.

• 반통일친일척결09/19 답글달기

  지구에서 스스로 멸망하는 종족은 인간밖에 없을듯 이제 겨우 40만년남짓? 그중 최근 200년은 지구랑같이 죽을라고ㅜㅜ

• SYSTEM09/1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9596

• 료후09/19 답글달기

  근데 박상원

• 프로눈팅러★09/19 답글달기

  지구는 안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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