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칼댕댕이 | 00:41 | 조회 0 |루리웹
[3]
네리소나 | 00:37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588277856974 | 00:27 | 조회 0 |루리웹
[2]
서비스가보답 | 00:21 | 조회 0 |루리웹
[0]
코요리마망 | 01:30 | 조회 0 |루리웹
[3]
| 01:29 | 조회 0 |루리웹
[3]
안면인식 장애 | 01:31 | 조회 0 |루리웹
[2]
라스트리스 | 01:32 | 조회 0 |루리웹
[4]
Insanus | 01:34 | 조회 0 |루리웹
[49]
진리는 라면 | 01:37 | 조회 0 |루리웹
[1]
어둠의민초단 | 01:53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7206275815 | 02:10 | 조회 0 |루리웹
[1]
나무는 일곱그루 | 02:11 | 조회 0 |루리웹
[1]
Mili | 02:16 | 조회 0 |루리웹
[10]
아리아발레 | 02:35 | 조회 0 |루리웹
댓글(4)
애기들이 채소를 싫어하는게 미각이 예민해서 흙내나 풋내 쓴맛을 잘 느끼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지.
나이들면 채소를 챙겨먹는 것도 살기위해서도 있지만 미각이 둔해져서 그런맛을 못 느껴서라는 말도 있고.
이놈자슥이벌써부터미식가흉내나내고말이야!!!!!
난 그 풋내가 군대가고나서 못느끼게 됨. 화생방훈련을 의심함.
지금이야 토마토 풀내음도 나름 개성이라 생각하고 먹지만 예민한 미각 탓인지 유치원 다닐 때에는 토마토는 커녕 토마토 주스도 비린내 때문에 통 먹질 못했지..
반대로 지금은 그냥 은은한 단맛인 시금치 뿌리쪽 줄기는 식사가 허락한 설탕 덩어리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