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단어로 실수하면 아 그렇군요 하고 다음에 쓸때 잘쓰면 되는데
갑자기 어쩌라고? 왜 잘난척함? 하고 급발진 공격적으로 대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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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걍 오타, 갑자기 생각 안 난거 뻔히 보여도 물고 늘어지는 경우도 있고
외 그러는지 모루겟내
근데 또 단어를 모르면 가르쳐주면 되는데 조롱하고 욕하는 분위기도 동시에 존재함
왜 잘난척함?
이게 서로서로 좋게봐주면 좋은데
단어 오타났다고 물어뜯는놈들도 많아지기도하고
그냥 단순한게 오타지적하고 훈훈하게 끝날수있는데 본문처럼 니가 뭔 상관이야 시바 하는경우도많아지고..
그걸 말해주는게 아니라
그것도 모르냐 ㅂㅅ아라고 하니까 싸움이 나지....
하늘을 노래하던 시의 운율도 잊혀지고
선현들의 유산도 인터넷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공부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유게를 하고 있었다.
그걸 이제 알았냐 병@신아
그 이전에 모른다는 이유로 사람 죽일듯이 마냥 몰아붙여도 되는 것 마냥 굴던 풍조가 바로 전세대였거든요.
극단적인 성향에 대한 결과는 언제나 극단적이지
모른다는게 뭔데 근첩쉑 지만아는거쓰죠
인터넷에 워낙 물어뜯는 놈들이 많으니까 처음부터 이니시 거는걸로 생각하고 반사적으로 반응하는거임
커뮤를 너무 해댄거지
근데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