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초에서 엄청 공감받고있는 게시물.jpg +98 [29]

댓글(29)

• KC국밥09/15 답글달기

  원래 살찌면 염증이

• 파딱09/15 답글달기

  살을 빼시면

• 게임안함09/15 답글달기

  어쩐지 나도 삭신이 아프드라

• 페도라09/15 답글달기

  그래서 나도 아팠구나..

• 코로로젤리09/15 답글달기

  아 남의 이야기가 아닌데 ㅠㅠ 위고비 나오면 맞아봐야겠다

• 파후파후09/15 답글달기

  수천만원 깨짐

• ★Beanie★09/15 답글달기

  나도 185에 94kg 까지 쪘었을 때는 당화혈색소 수치 높고, 지방간 있고, 고혈압 있고 통풍에다 만성 편두통까지 있었는데
  81~82kg까지 살 빼고 나서부턴 많이 사라지거나 누그러짐..

• 얗얗09/15 답글달기

  내장지방이 진짜 독 그 자체라...유전자 가챠 말도 안되게 뽑은거 아니면 빼는게 좋지
  근데 그게 사람이 바쁘고 힘들수록 쉽지 않음

• 귀여운하루카09/15 답글달기

  나 80키로에서 65키로까지 빠지니까 진짜 체력 ㅈㄴ 좋아지고 잘 안지치더라
  그리고 회복도 빨리 됨

• 아무도날막을수없다09/15 답글달기

  어쩐지 온몸이 쑤시더라니 후욱후욱

• Rituals09/15 답글달기

  남자도 그렇지

• 마카롱빌런09/15 답글달기

  지방에서 여성호르몬 유사물질 나와서 그럴거야
  그래서 난임병원가면 여자보고 살빼라고 의사가 혹독하게 이야기해서 울고 나왔다 하는 이야기들이 종종 시험관준비 네이버카페에 올라온다
  
  그거랑 아랫배 나온줄 알았는데 난소암이나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인 경우도 있고
  피부아래는 알수 없다 진짜 ㅋㅋㅋ
  또 여자가 살찌기 쉬운체질이기도 하고... 애낳고 제왕절개했으면 뱃근육 잘라서 복근 생기기 더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 정줄놓은 신학생09/15 답글달기

  역시 나도 몸이 곳곳이 욱신거리던게 그거 때문이었나 ㅅㅂ

• Mimimimi09/15 답글달기

  그리고 비만으로 생기는
  여러 유명한 합병증 말고 피부에도 영향이 가서
  피부가 쫌만 해도 병 생기거나,
  
  예를들어 당뇨병이 생기면
  소중이에 염증 나서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도 있고
  일부 고도 비만 여성 분들이
  앉은 자리에서 틈만나면 크게 뒤척거리는 게 이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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