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친구가 아는척하다가 아재들한테 털림 +70 [51]

댓글(51)

• 지나가던사람09/14 답글달기

  오락실에서 맞고 집에가서 억울함을 얘기함
  
  → 너는 뭔데 오락실을 가냐고 하면서 집에서 털림

• 검은투구09/14 답글달기

  학교에서도 줘패던 시절

• 쿠로사와다이아09/14 답글달기

  학교에서도 제대로 된 팩트체크없이 김유붕이 오락실갔대요,... 이러고 누가 선생한테 이르면 쳐맞는게 당연하던 시대였음...

• 만능09/14 답글달기

  오락실에서 남들 하는거 구경하다 뒷통수가 싸해서 돌아봤더니 아버지가 서 계시던 그 공포, 친구가 철권을 참 잘했는데 어느날 상대편이 연속 패하고 갑자기 날리던 따귀와 그걸 지켜보고 뭐라 해야할지 몰라 지켜만 보던 그때를 아십니까

• 부질없더라고09/14 답글달기

  저떄는 애들은 집에서도 맞고 학교에서도맞고 학교끝나고 집가다 불량배한테도 맞고 오락실 갔다고하면 그날 쥐잡듯 맞고 그냥 혼돈의 시대였어

• 데스티니드로우09/14 답글달기

  저 시절엔 맞고 오면 넌 사내자식이 맞고만 다니냐
  라고 오히려 꾸지람 듣던 시대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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