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회사가 예술병에 빠져서 잘나가던 게임도 그대로 버리고
발매된 게임들 상대로 제대로 사후 관리도 안하면서
대중성보단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게임 만들다 실패해서
손실난 수익을 인기작 DLC에서 매꿔먹으려고 했으며,
신작 FPS게임을 너무 저열한 퀄리티로 만들어버려
그대로 개발 중지, 개발비 7천만 달러 이상을 공중분해시켜버리자
개빡쳐서 그 자회사 탈탈 털어버림.
그 자회사는 토탈워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일명 CA.
모회사인 세가가 정리해고 등의 칼춤을 춰대면서 어찌나 심하게 털어버렸는지
스팀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던 유저들하고 기싸움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무려 '부사장'이 직접
''죄송하다, 다 우리가 못나서 이렇게 됬다, 이미 발매한 게임 버그도 잡고 저퀄리티 DLC 개선도
이렇게 저렇게 잘 하겠다''
이렇게 사과문을 공시하도록 하고
사과문에서 약속한대로 전부 버그 픽스와 DLC 보강 등의 작업을 통해
게임의 정상화를 이뤄냄.
댓글(22)
왜냐하면 세가임원진이 북미 개발사들 관리가 안되는거 같다 좀 우리가 관리 들어가야할거 같다고 하면서 칼춤 춘거라서 자업자득임
햄탈워 하다가 하이에나즈 공중분해 이후 넘모 쾌적했다
세가는 그딴거 1번 더 만들고 공중분해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시발 콯3는... 렐릭은 왜 안팼냐....
콯3 기대했는데 그대로 관짝에 들어가서 못박힐 준비를 하네.
개넨 그냥 버림
렐릭보니까 2024년 3월까지 세가 자회사였네
노답이라서 세가에서 걍내보낸듯함
소니도 정치적 올바름 타령 그만좀 하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음
얘들 게임 잘 만들 수 있는 애들이잖아
콩코드 정도의 ㅂㅅ겜 낼 회사가 아니였는데 이전같으면 개발도중에 쳐냈을텐데 그놈의 PC에 매몰된 결과지 뭐
이번에 쌔게 맞았으니 정신좀 차리자
그래서 마소가 제니맥스 인수할 때 불안햇음
제니맥스 인수 조건이 스튜디오들 간섭 최소화 조건이 있었거든.
특히 베데스다의 똥배짱을 어찌 감당하려고 그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