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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식당노동자 | 01:34 | 조회 631 |오늘의유머
저사람 아버지 자산이 100억대라고해요.
아이고.. ㅠㅠ
빚으로하면 더 절실해져서 바른판단하기가
주식은 딱 이 생각하고 해야함.
" 이 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
그만큼 내 인생에 타격이 없는 한도내에서 해야지
어설프게 주식으로 돈 번 인간들에 대한 환상으로 주식하면 다 저 꼴 남
노름판에 전재산 털어넣은 놈을 안타까워 할 필요가...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손실난거 절반은 거레세하고 수수료임
2억으로127억 거래면 단타로 회전시킨거
인생 쫄깃하게 사는거~
너무 공감하는말이지만 아무리 예전부터 어른들이 옳은말씀해주셔도 잔소리로듣고 한귀로 흘리는사람이있고
자기인생 저렇게 살다가가는 사람들있지요
안타깝지만 자기인생인데 남탓 사회탓 하는거보면 한심하지요
저사람은 주식투자를 한게 아니라 주식을 도박하듯이 한거임
그날 주목받는거 튀는거 아무거나 사놓고 오르길 기도하고..
20-40대 특히 남성 투자자들중에 저런 경우가 비일비재 해서 문제입니다. 오히려 주식 잘 모르는 아줌마들이 주식해서 돈 번다라는 소리 나오는 이유가 그냥 사놓고 오를때까지 안팔고 묵힌다는 마인드가 오히려 득이 될때가 있습니다.
다 꼭지에 물었나
세상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이란게 존재하기나 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