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자들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출로 중도금 내고있는데 이제 한계에 도달함.
그래도 아직 20% 정도 중도금이랑 기타 비용이 남았는데 이를 충당하기 위해 분양자들이 놀라운 전세상품을 만듬.
바로 등기가 되지도 않았고 한창 지어지는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전세금으로 잔금을 내는거임.
은행에서 미친 소리 하지 말라고 빠꾸먹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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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들 대출 다 틀어막고 있던데..ㅋㅋㅋ
분양가13억에 20억 뉴스 나오는데 미쳤네;;
이게 말이야 방구야에서 방구를 담당하시는 분들
미틴넘들이네
짓고나서 2년거주 권한을
전세금 거치로 거래하는거임??
근데 해당 전세금을 빚 값는데 쓰는거고?
그럼 나갈때 돈은 누가줌??
그래서 못줘서 전세사기 난리났엇잖음 ㅋㅋㅋㅋㅋ
전세가가 이미 분양가 넘어 섰을걸 저긴...
지금 6억쯤 한다고 함. 생각보다 잔금 낼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매물도 1600개 정도 쏟아지는 중이래.
애초에 전세 대출이라는 제도가 이상한거지
집주인에게도 대출 해주고
세입자에게도 대출 해주고
돌려 말하면 사금융에게 대출해주는 거랑 똑같은거
더 이야기 하면 북유게라 여기까지
부동산은 의외로 선물매매가 상당히 발달해있지...
아니 분담금이 없는데 저걸 했다고 ?
저걸 해도 보통은 마지막 잔금을 보증금으로 때우느라 그때 되서 전세 잡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