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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거유 미소녀 유령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리얼돌 전시관은 두 블럭 넘어서에요
설마했는데 진짜 미쳤네
조각은 잘 했는데 무슨 의미로 저걸 조각한거야
1 내가 나무 다루는걸 봐라 개쩔지 양민들아?
2 아름다움이란 천 한겹에 가려졌을때 어쩌고 신비함과 미스테리함에 기인하여 저쩌고
근데 그래서 작가의 의도가 뭐여 ㅋㅋㅋㅋ
"봐라 내 개쩌는 실력을"
기술의 완성도 어필?
시계지만 시간을 볼 수 없음. 볼 수 없어 작동 하는지 멈춰 있는지 알 수 없음. 그런데 사실 시계조차 아니였음.
뭐 이런식으로 같다붙이기 나름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대작게임하면서 디테일에 감탄하고 역시 명작이라고 칭찬하듯이 저것도 "어시발 개쩐다 여기 디테일 보소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하라고 만든 게 아닐까
하얀 부분까지 통짜로 나무...!?
나름 신선하고 발상이 좋네
기술도 피력하면서는데 뭔가 그냥 잘 깎기만 했으면 옛날 그리스나 로마 시대 조각상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테지만 독특한 발상이 들어가니까 새롭긴 하다
- 오오, 작가님 이 작품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는건가요!!
- 엥 그냥 내 개쩌는 실력을 보라고 조각한건데요
미술계의 토끼겅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