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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거울치료 하던지 이혼하던지
난 또 결혼한지 20년은 된 이야긴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저 지랄이면 이혼
이혼하세요.
천성이 그냥 쌍년임.
결혼전에 티내면 결혼 깨질까봐 다 계획이 있었지.
이혼이 답이죠
남자 쪽 집에 돈이 많고 건물주고 그랬으면 과연 저랬을까요? ㅎ
반대는 어떤가요? 친정집도 안가는 거면 성향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이혼이 효도
애 없을때가 마지막 기회임. 절대로 좋아질 수 없다고 판단이 된다면 이혼이 정답임.
어떤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며느리가 뭐 제사준비도 안된다. 뭐도 안 하겠다.
시댁 식구, 남자, 아가씨들은 일하는데 자기만 일하냐구 하면서
뭐 선을 그어버리고 남자도 편들어주고
암튼 갠적으로 불편했음. 저게 맞는건가 싶고
이혼. 배려심도 없고. 사람 안변함.
결혼을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이라도 없을때 빨리 이혼하는게 좋음.
결국 하게될건데 나중에 하면 재산문제 때문에 골치 아프니깐 빨리
각자 집안에 알아서 하면 안되나요? 그러면 되잖아요.
굳이 이혼이고 뭐고 생각할 필요없이 부부간에는 문제가 없다면 각자 집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걸로 하면되죠.
글쓴이도 처가집 안가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