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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근데 조선의 건국부터 보면 경계 할만 하지 않나
정작 히데요시는 저런말할 처지가 아니다.
절름발이: ㅅㅂ....
히데츠구 : 아니 삼촌...저는 왜???
히제요시 : 내 아들(불륜 가능성 매우 높음) 태어났으니까 너 따위는 필요없지. 뭐? 할복하면 봐줄 거 같냐? 모가지 효수하고 니 따르던 애들도 다 죽이고 짐승처럼 취급해주지.
이러고 다니는 바람에 가신들도 등돌리고 다음 대에 멸문.
모가미 요시아키 : 오냐 이 시발 원숭이 새끼 너 뒤지고 나서 두고 보자
모가미 : 아니 후계자 정리하는건 알겠는데. 내 딸은 왜 죽이는데??
ㄹㅇ 이씨가 위쪽에서 회군 한번해서 새운 나라인데 아래쪽에서 회군하면 어캄 ㅋㅋㅋ ㄹㅇ 선조 염통이 쫄깃해질듯 ㅋㅋ
'내가 중국으로 튀려고는 했어도 왕이란 권세는 포기 못한다고!'
선조는 적어도 광해군을 죽이진 않았지 하지만 히데요시는 가뜩이나 몇 안되는 혈육인 조카를
그렇다고 깔금하게 죽인것도 아니고 괜히 영주들 어그로 잔뜩 끌어버렸지.
모가미 요시아키 : 그래서 시1발 원숭이 새꺄 너 내 딸(코마히메)한텐 대체 왜 그랬냐?
의심하면 쓰지 않고, 쓰기로 했으면 의심하지 않는다.
이걸 못해서 선조도 조질뻔 했고, 인조는 확실히 조져졌다.
사실상 원숭이는 가문 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