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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때로는 운명의 손을 잡아 끌어야 하거든
웃자고 하는 밈이긴 하지만, 저 당시엔 오직 군단의 파멸만을 바라는, 사실상 해탈한 상태여서 저러진 않았을거야 ㅋㅋㅋㅋ
단지 일리단이라 100%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매할 뿐
......하지만 자기 형 말퓨리온을 엿먹일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ㄹㅇ
일리단의 구성 성분은
자기가 모두를 구할 거란 근자감이 1/3
말퓨리온에 대한 열등감이 1/3
티란데에 대한 짝사랑이 1/3 이라....
ㄹㅇ 청개구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