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나 공인으로 자신의 술식이 참격과 불이 아니라는 걸 인정.
(주술회전 공식 가이드북)
스쿠나가 가장 즐기는 쾌감은 죽이는 것이 아니라 먹는것
그럼 무엇을?
(주술회전 공식 가이드북)
우라우메 - 스쿠나 옆에 있는 걸 허락받은 인육 전담 요리사
그렇다, 스쿠나가 가장 즐기는 것은 인육식사.
주술회전 1화에서 스쿠나가 부활하자마자
인간을 찾던 이유가 인육 먹고싶어서...
근데 왜 스쿠나는 인육을 즐겨먹었을까?
주술회전 세계관 자체가 헌터헌터의 요소를
많이 가져온걸로 볼때... 떠오르는 한가지 요소
(헌터헌터 네임드 보스, 메르엠)
스쿠나의 술식은 포식.
상대방의 육체를 먹으면 먹을수록
주력량,술식이 축적되는 개사기 술식
이게 '설'이 아니라 팩트인 이유.
실제로 스쿠나의 쌍둥이, 이타도리도 식사를 통해
술식이 축적된게 공식이 되버림.
스쿠나의 술식 '어주자'의 뜻
식재료 상자=인육 상자. 라는 의미다.
스쿠나의 생득술식 '어주자'의 내부
저 사방에 널린 뼈들은 주술전성기 헤이안 시대에
먹었던 인육의 뼈들.
즉, 스쿠나의 술식은 참격,후가 뿐이 아니라
저 모든 것이 술식.
이걸로 후시구로가 식물인간이 되었던 이유도
설명이 감.
후시구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츠미키의 시체는
어디로 갔을까?
후시구로에 빙의한 스쿠나가 직접 사지를 찢어
우라우메가 요리하여 스쿠나(메구미)의 뱃속에
들어갔으니 멘붕와서 식물인간행.
댓글(5)
저게 맞으면 후시구로가 다 때려친다고 해서 뭐라 비난할 수는 없겠구만
아니 시발그걸 왜 안보여준건데
점프라서?
체인소맨이 있는 시점에서 그건 변명이.안됨
와 그거 보여줬으면 욕 절반이상은 줄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