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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학살 당하는 쪽을 사람이라고 취급하지않으면 좋았쓰! 라고 하던 놈들인걸.......
따까리다이묘들이 사적이득 취하는게 불쾌했을것
아니면 진지하게 조선땅 쳐먹으면 지들 백성인데 크게보면 국고유출이었을게다 ㄷㄷㄷㄷ
전쟁으로 죽이는거랑 다른문제라는 거겠지 당장 조조봐라
서로전쟁하면서 죽이는걸로는 명분에서 안밀리고 문제없었는데 서주대학살로 민간인 대량학살 하자마자
뒤질떄까지 업보로따라 다니잔아
왜놈 다이묘들 중에는 자국 영민도 서양에 노예로 팔아먹었다
그 돈으로 군비 늘리는데 쓰고
사무라이 문화는 죽음에 이상한 낭만을 가지고 있어서 죽고 죽이는 건 괜찮지만 상인처럼 사고 파는 건 안된다는 이상한 신념이 있을수도 있지.
ㅂㅅ같긴 한데
전쟁중에는 민간인 학살이건 뭐건 죽고 죽이는 대상으로 봐서 조아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듯
당시 일본의 전란 상황을 알아야 하는데
일본이란 나라가 전국시대로 싸울 땐, 농민은 전투의 대상이 아니였음
즉 한국이란 나라의 백성들은 싸움의 대상이 아니였음
수탈이나,세금을 내기 위한 사람들 이라고 생각했겠지
근데 제1차 전주성 전투나 의병활동,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조선의 농민(백성)들 또한 적이라는걸 의식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정유재란 때부터 학살 빈도가 훨씬 높아짐
전주성이래다 ㅋㅋ 진주성
전쟁으로 죽이는 건 괜찮지만 그 외의 비인도적인 짓은 하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은 의외로 종종 보이더라고
의외로 보이는정도가아니라 전쟁으로 군인이나 이쪽으로 건드는게 아니라 민간쪽건들면 현대만이 아니라
지탄받는행위였음
사람을 노예취급해서는 안돼!(이웃나라를 침략하고 짓밟으면서)
그리고 히데요시는 노예로 끌려간 일본인들 구할때 조선인도 같이 구했고 모두 조선으로 돌려 보내주었다.
그리고 그 노예였던 조선인들은 모두 원균에게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