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40알을 먹은 여성을 태운 구급차가 한시간이 넘도록 뺑뺑이만 도는 상황이고
타 권역에까지 병원을 알아봤지만 병원에서는 환자를 못받음
결국 해당 환자의 보호자가 병원 가기를 포기해버림
대원들은 집으로 가면 안된다고 말렸지만 갈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됨
그 환자는 어떻게 됐는지 알수 없음.
구급대원들 마음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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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들도 현타 제대로 오겠는데
이런거 자체가 소방관 면직률 천원돌파하는거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각함
진짜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는건데
각자도생 잘 합시다
요즘 사고나면 그냥 죽는다 봐야겠구나
이러다 의료붕괴 된다가 아니라 이미 의료붕괴가 됐다
이 시기에 아프면 ↗됩니다
각자도생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