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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민수 대가리 360도로 찢어서 껍질 벗겨도 경증이네
손가락 하나 잘려도 전화할 수 있잖아? 그래도 응급환자는 아니네?
자기목숨 아니라고 참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게 지속되도 경증이구나 그럼
아이고오오 노오오옾으신분이 그렇다면 맞는거겠
냐고
다리가 부러저도 응급환자 아니고
그걸 일반인들이 경중판단이 되것냐 그러면 의사하지ㅋㅋㅋㅋ
죽어서 오라는 말이군
갑작스러운 복통은 맹장염일수도 있잖아?!
저 씨.발놈은 그럼 연휴기간에 다치거나 아프면 응급실말고 어딜가라는거냐?
연 병원이 있어야 가지
두 다리 절단되도 말할수있으면 경증이란거임?
중증 같은 경우 시작이 경증임 우리 어머니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응급실 입원 했는데 척추쪽 문제 라거 해서 퇴원 하고 왔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감 근데 알고보니.세균감염이라서 일주일 사이에 고름 차 있었고 염증수치가 높고 패혈증 넘어가도 이상하지.않을 수치라 위험한 상태였음 그래서 항생제.계속 쓰다가.신부전 오면서 산증오고 그로인해 심부전오고 폐렴오고 콩팥 심장 폐 다.문제다.보니.전신 부종에 폐부종이 심해서 인공호흡기.달 가능성 두고 집중치료실 갔다가.겨우 회복 되서 살아.나심
뭐든 경증부터 시작인데 밤에는 병원 닫으니 그 사이 갈곳은 응급실 뿐임 근데 경증이라고 내일 가야지 하다가 그냥 급.중증.갈 수도 있음
일단 뒤질 정도로 악화 되면가라는 뜻임
그리고 자부담 백퍼여도 문제 없는 부자들은 걍 돈 쓰고 프리패스
사실상의 의료민영화 첫 스텝이지
개 지랄 하지마 저 기준으로 우리 엄마 집으로 돌려보냈다가 뇌염 으로 장애인됐다
미치겠넼ㅋㅋㅋㅋㅋ 물론 경증환자들이 몰려서 마비되는거 본적있어서 좀 그렇긴해도 본인 몸상태를 본인이 처방내릴정도면 너도 나도 다 의사게 ㅋㅋㅋㅋ
막나가네